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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거의 기본 인사 같았습니다. 아무 카페나 들어가서 "아아 하나요" 하면 끝이었습니다. 그런데 호주 카페에서는 이 간단한 주문이 은근히 생각할 게 많습니다. 메뉴판에 long black은 있는데 iced americano는 안 보이고, iced long black이 되는지 머릿속에서 회의가 열립니다.
처음엔 자신 있게 "Can I get an iced americano?" 했는데 직원분이 잠깐 멈칫하면 저도 같이 멈칫합니다. 이게 이상한 주문인가? 내가 메뉴에 없는 걸 만든 건가? 그러다 "Iced long black?" 하고 되물어보면 바로 "Yes, that one" 합니다.
가끔 받아보면 제가 생각한 한국식 아아랑 결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. 그래도 햇빛 쨍한 브리즈번 오후에 얼음 든 커피 들고 나오면 기분은 좋아집니다. 이제는 주문하고 나머지는 카페의 해석에 맡깁니다.
호주 카페에서 주문할 때 제일 헷갈렸던 메뉴 있나요?
처음엔 자신 있게 "Can I get an iced americano?" 했는데 직원분이 잠깐 멈칫하면 저도 같이 멈칫합니다. 이게 이상한 주문인가? 내가 메뉴에 없는 걸 만든 건가? 그러다 "Iced long black?" 하고 되물어보면 바로 "Yes, that one" 합니다.
가끔 받아보면 제가 생각한 한국식 아아랑 결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. 그래도 햇빛 쨍한 브리즈번 오후에 얼음 든 커피 들고 나오면 기분은 좋아집니다. 이제는 주문하고 나머지는 카페의 해석에 맡깁니다.
호주 카페에서 주문할 때 제일 헷갈렸던 메뉴 있나요?